대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해양공학 수조에서 실내 잠수테스트 중인 크랩스터가 22일 전남 진도군 세월호 침몰 현장에 투입을 위해 진도 팽목항에 대기를 하고 있다. 2012년 7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에서 국내 5개의 대학과 개발한 크랩스터 CR200은 6개의 다리를 가진 다관절 해저로봇이며 조류가 강한 곳에서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는 프로펠러 방식 탐사장비의 대안으로 개발됐다. 길이 2.42m, 폭 2.45m, 높이 2m에 무게 600kg의 크랩스터는 유속에 휩쓸릴 우려도 없다.
진도=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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