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내일(12일)까지 진행되는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가 경쟁부문 수상작을 11일 발표했다.
영화제 측은 국제환경영화경선 부문 장편 대상작에 ‘하우 투 체인지 더 월드’(감독 제리 로스웰), 한국환경영화경선 부문 대상작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감독 김영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우 투 체인지 더 월드’는 관객 투표로 뽑는 관객상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는 관객심사단상을 받았다.
단편 대상에는 ‘피고인들’(감독 하이디 리 더글라스)이,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베헤모스’(감독 자오리앙)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서울환경영화제에서는 40개국에서 온 85편의 환경영화가 상영됐다. 올해 영화제는 탈핵과 세계화, 대안적 삶, 공존의 삶 등 다양한 주제로 환경영화의 스펙트럼을 확장한 것으로 주목받았다.
영화제는 12일까지 씨네큐브, 인디스페이스, 스폰지하우스, 서울역사박물관 등 서울 광화문과 종로 일대에서 계속된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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