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Ifez = 박성태 기자]부평구 청천도서관은 인문 도서 읽기를 통한 지역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2016 청천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오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앞서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인문도서 읽기와 관계 전문가 강좌를 통한 소통과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한 공모 사업이다. 올해에는 청천도서관을 포함, 전국 60개 기관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청천도서관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120분간 총 20회에 걸쳐 사회과학·자연과학·문학과 관련된 4개의 테마를 정해 관련 전문가 특강을 할 예정이다. 우선 5월 19일부터 6월 16일까지 ‘생활 속의 인문학, 인문학으로 바꾸는 생활’을 주제로 이남석 소장(심리변화행동연구소)의 강의가 진행된다.두 번째 주제인 ‘인간을 넘어선 인간, 포스트휴먼’을 주제로 한국과학기술대학교 이진경 교수를 비롯하여 모두 5인의 강사가 나선다.이어 ‘과거와 미래를 통해 보는 인문공부’를 주제로 최진석(서울대학교) 강사 등 5인의 강사가 강의를 이어간다.마지막 주제는 ‘내 삶의 주인으로 살기 위한 책읽기’로 장석주 시인의 강좌가 진행된다.청천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청천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립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