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사람들은 멋진 애인이 있는 이성에게 더 호감을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30일 한 매체는 미국 공공 과학도서관(PLoS ONE) 저널에 실린 논문을 인용해 매력적인 파트너와 함께 있는 이성에게 더 끌린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제시카 요르진스키 박사팀은 남녀 각각 30의 실험참가자들에게 이성의 사진을 주며 자신이 끌리는 타입을 선택하게 한 다음 커플 사진 144장을 보여주며 사진 속의 이성과 사귀고 싶은지 여부를 물었다.

그 결과 남녀 모두 사진 속 이성이 매력적인 파트너와 있을 때 그 사람과 사귀고 싶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신이 좋아하는 타입이라도 파트너가 멋지지 않으면 이성으로서의 호감이 감소됐다.

또한 카메라로 실험참가자들이 사진을 보는 시간을 관찰한 결과 많은 이들이 이성보다 그 파트너를 보는 데 상당한 시간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파트너에 시선이 오래 머무는 것은 남성보다 여성이 강했다.

여성참가자들은 매력적인 남성이라도 파트너에게 매력이 없으면 반응이 시들해지는 경향이 높았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파트너를 보다 신중하게 선택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요르진스키 박사는 “만약 당신의 애인이 매력적이라면 당신을 좋아하는 이성이 많아질 것“이라며 “싱글 남녀들은 매력적인 전 애인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자신의 호감도를 높일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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