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한강 작가의 해외 판권을 관리하는 KL매니지먼트 ‘채식주의자’가 맨부커 수상작으로 선정된 직후 영국에서 2만부 추가 인쇄에 들어갔으며 미국에서도7천500부를 추가 인쇄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채식주의자’ 판권이 이미 팔린 25개국 외에도 아랍어권과 인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도 추가로 판권 계약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또한 ‘채식주의자’와 주제의식을 같이하는 작품으로 소개된 ‘소년이 온다’ 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으며 소설가 한강의 다른 작품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부커상 수상 이후 한강 작품의 판권 가격도 전보다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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