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이 24일(현지시간) 유엔 유럽본부에서 열린 ‘제69차 세계보건총회’에 참석, 수석대표연설을 했다고 복지부가 25일 밝혔다.

정 장관은 연설에서 지난해 9월 세계보건기구(WHO) 194개 회원국이 채택한 ‘우리 사는 세상의 전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2030 의제’를 이행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을 강조했다.

또 감염병 대응 및 아프리카 등 개도국 보건 환경 개선을 위한 한국의 기여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정 장관은 이번 총회 참석을 계기로 미국, 이란 보건장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지난 4∼5월 대통령 순방의 성과들이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협의할 예정이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앙골라 등 2개 나라와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한 보건의료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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