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1분기 실적이 다소 저조했던 대웅제약이 2분기 영업이익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24일 장 초반 주가가 소폭 오름세를 띠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웅제약의 주가는 전날보다 1.81% 오른 9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0,7% 감소한 1905억원, 영업이익은 62.7% 줄어든 55억원을 기록했다.
김현태ㆍ김승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이날 “매출액은 우리 예상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등은 우리의 예상을 상당히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2분기는 1분기보다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대우는 2분기 대웅제약의 매출액은 전년보다 3.7% 감소한 1949억원으로 예상했으나 영업이익은 0.1% 증가한 164억원, 순이익은 15.2% 늘어난 146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현태 연구원 등은 대웅제약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종전 10만2000원에서 12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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