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얼마 전 비행기 승무원을 모두 해고하겠다면서 기내 난동을 부리다 붙잡힌 콘래드 힐튼(22)이 마약류인 마리화나와 코카인을 상습 복용해 또다시 법정에 섰다.
콘래드 힐튼은 힐튼호텔그룹 창업주의 증손자이자 패리스 힐튼의 남동생이다. 그는 크고 작은 사고를 일으키며 집안의 망신살을 뻗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수전 시갈 로스앤젤레스 지방법원판사는 마리화나와 코카인을 복용한 콘래드 힐튼에 보호관찰감독을 철회하고 금고형을 선고했다.
힐튼은 소변검사에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오자 마리화나와 코카인 복용 사실을 시인했다.
힐튼은 지난 2014년 7월 런던발 로스앤젤레스행 브리티시항공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벌금 5000달러(579만원)ㆍ사회봉사 750시간 선고와 함께 보호관찰을 받아왔다.
힐튼은 다른 승객을 ‘촌놈들’이라고 무시하고 승무원을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주먹을 휘둘렀다. 또 비행기 화장실에서 대마초와 담배를 피우기도 했다.
힐튼은 저지하는 승무원들에게 “너희 보스를 잘 알고 있다. 너희 모두 5분 안에 해고하겠다”면서 “내 아버지가 모든 비용을 치를 것”이라고 말해 비난을 받았다.
test10298@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