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50부작 긴 마라톤을 이어가고 있는 ‘몬스터’가깊어진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강지환 성유리는 1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장영철 정경순 극본, 주성우 연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강지환은 이날 간담회에 향후 ‘몬스터’의 방향성에 대해 “대본이 거의 생방으로 나오고 있어 우리 역시 궁금하다”면서도 “세 사람의 러브라인이 진해질 것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유리는 역시 “지금까지는 알콩달콩 순진한 러브라인이었다면 앞으로 복수 코드가 진해지면서 멜로도 격정적으로 변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숙한 멜로로 변할 것 같다. 어제는 비를 맞으며 키스신도 촬영했다”고 말했다.
박기웅도 “멜로라인이 증폭될 것 같다. 근데 내가 맡은 캐릭터는 사랑은 사랑인데 결핍된 부분이 많아 사랑과 집착이 공존할 것 같다”고 세 사람의 감정변화를 예고했다.
‘몬스터’는 철옹성과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함 속에 터져나오는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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