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고양)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자립형 자치공동체 형성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시민이 주인인 고양형 자치도시’를 구현하고자 (가칭)고양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위탁 수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칭)고양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는 오는 9월 개소 예정이며 본격 운영되면 수탁자는 ▲자치공동체 지원센터 사업계획 수립 ▲자치인재·활동가 발굴 및 육성 ▲자치공동체 활동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자치공동체 자원 발굴 ▲조사, 관리 및 사업화 등의 업무를 위탁받게 된다.
지난 2011년 민선5기부터 시작된 자치공동체사업이 자치공동체 지원센터를 통해 양적·질적으로 활발히 진행되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탁자 신청접수는 7월 7일까지며 신청서류 등을 구비해 고양시청 주민자치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심사, 2차 사업계획심사 등을 거쳐 종합평가해 수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입찰·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고양시청 주민자치과(031-8075-2441,244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14년 1월 17일 ‘고양시 자치공동체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고양시 자치공동체 지원센터 민간위탁을 추진했으나 시의회에서는 ‘시 재정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사유로 부결과 계류의 과정을 거쳐 지난 2015년 10월 20일 민간위탁기간 1년(2016년 12월 31일까지)으로 동의안을 승인했으며 수탁자의 안정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16년 5월 30일 민간위탁기간 3년(2018년 12월 31일까지)으로 연장 동의안을 승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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