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스위스)=김아미 기자] 영국 작가 마이클 랜디(Michael Landyㆍ53)는 데미안 허스트, 트레이시 에민 등과 함께 활동했던 ‘영브리티시아티스트(YBAㆍYoung British Artist)’의 일원이다. 골드스미스(Goldsmith) 대학 출신들로 이뤄진 YBA그룹은 세계적인 컬렉터 찰스 사치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으며, 세계 현대미술의 중심 축을 영국으로 이동시키는데 일조했다.
마이클 랜디의 개인전 ‘아웃 오브 오더(Out of Order)’가 오는 9월 25일까지 스위스 바젤 팅글리뮤지엄(Museum Tinguely)에서 열린다. 마이클 랜디는 스위스 조각가 장 팅글리(Jean Tinguelyㆍ1925-1991)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팅글리는 폐품을 조합해 전동(電動)시키는 키네틱조각, 정크 아트의 선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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