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유로 2016 조별 예선이 막바지에 다다르며 각 팀의 명운이 엇갈리고 있다. 21일 오전 1시 C조 독일과 북아일랜드, 폴란드와 우크라이나가 각각 경기를 갖는다.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양팀은 마지막 경기에서 서로 양보 없는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우크라이나는 약체로 평가받는 북아일랜드와 강호 독일에게 연달아 패해 사실상 토너먼트 티켓을 놓친 상태다. 2전 전패, 마지막 경기, 승점이라도 보태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폴란드의 기세는 매섭다. 상당수 축구 매체는 폴란드의 우세를 점치고 있다. 앞선 조별 경기에서 폴란드는 북아일랜드를 1대0으로 제압, 조 1위 전력으로 꼽히는 독일과는 무승부를 일궜다. 특히 레반도르프스키가 이끄는 공격진의 화려한 맹공이 빛났다.
앞서 독일 뢰브 감독은 “폴란드는 내가 2년 간 본 팀 중 역습이 가장 좋은 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폴란드는 매우 조직적인 팀이다. 또한 매우 빠른데다 유연하다. 특히 공수전환으로 경기상황을 바꾸는 데 있어서 폴란드 역대 최고의 팀이라 평하고 싶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역대 전적은 사뭇 다르다. 우크라이나가 폴란드를 상대로 3승 1무를 기록하며 절대 우위를 보이고 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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