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와 다음 달 2∼20일 비닐하우스 등 간이 축사 2천여곳을 특별 점검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점검에서 지붕 버팀목 설치, 급수 시설 피복, 제설 장비 마련 등 농가의 재해 대비 상황 점검을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이날 충남 천안시 젖소 사육 농가와 경기 안성시 토종닭 농가를 각각 찾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지방자치단체, 농협 관계자에게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27∼28일 내린 폭설로 전국 축산시설 504동, 15.76㏊(헥타르·1㏊는 1만㎡) 면적에 피해가 발생했고 젖소, 닭, 돼지 등 가축 1204마리가 폐사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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