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만화 김정은’서 밝혀
북한의 3대세습 후계자인 김정은(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8세 때 할아버지인 고(故) 김일성 주석의 중국 내 항일유적지를 돌아본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대북매체인 열린북한방송 하태경 대표가 펴낸 ‘만화 김정은’을 보면, 김정은은 8세였던 1991년께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로 김 주석의 항일유적지를 방문했다. 하 대표는 “김정은의 항일유적지 방문에는 김용순 노동당 대외정보조사부장과 김 위원장의 전속 요리사였던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 씨가 동행했으며 방문 장소들은 2010년 8월 김정일이 순회했던 곳과 유사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해 8월 중국을 방문했을 때 김 주석이 다녔던 중국 지린(吉林)시의 위원(毓文)중학교 등 북한이 혁명유적으로 선전하는 장소들을 두루 돌아본 바 있다. 하 대표는 김 위원장의 전속 요리사였던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 씨가 지난해 10월 방한했을 때 이런 얘기를 들었다면서 김 위원장이 자신의 성격을 빼닮은 김정은을 어릴 때부터 매우 아꼈다고 소개했다. 이 책에는 “김 위원장이 2009년 8월 원산에서 군과 당의 핵심 간부를 모아놓고 ‘미국과 국제사회의 제재가 강화될 경우 우라늄탄으로 3차 핵실험도 강행할 결사의 각오를 가져야 한다’고 지시했다”는 내용도 들어있다. 안현태 기자/popo@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