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4일 진성티이씨(036890)에 대해 미국 토목기계 회사인 캐터필라의 판매가 회복됨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유성모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건설기계시장이 회복됨에 따라 북미 최대공급자인 캐터필라의 판매 회복세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올해는 진성티이씨의 캐터필라 점유율 확대와 함께 매출액 역시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2010년부터 5년간 캐터필라에 2000억원을 공급하는 장기계약의 납품이 지난해 11월부터 본격화됐다.
유 연구원은 “올해 캐터필라로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3% 증가한 66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점유율도 10% 수준에서 2015년에는 40%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분기에는 수익성이 10%선을 회복할 것으로 봤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5억원, 37억원으로 추정했다.
<안상미 기자 @hugahn> hu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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