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내달 주총시즌을 맞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한 주총 관리 전산시스템을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 해 초 선보인 SK C&C의 주총 관리 시스템은 올 해 더욱 성능이 개선되 주주 명부 확정 후 위임 활동 기간에 우호 주주의 위임장 관리와 행사 당일 주주의 참석 등록, 의안별 전자 투ㆍ개표 지원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현재 고객사는 SK㈜, SK 이노베이션, SK C&C 등 SK 계열은 물론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SFA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웹 방식으로 시스템을 전환하고, 증권예탁원의 전자투표제나 집중투표제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일 SK C&C 서비스ㆍ제조영업본부장은 “지난해 6월 상법 개정에 따라 전자 투표 등 주총 업무의 전산화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늘면서 주총 관리 시스템에 대한 호응도 높아지고 있다. 이 시스템을 도입하면 비용절감 및 업무 효율성 증대는 물론 투ㆍ개표의 정확성을 높여 기업 신뢰도 제고에도 도움이 크다”고 설명했다.
<김영화 기자 @kimyo78> bettyki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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