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겨우내 개점휴업 상태나 다름 없었던 주택 분양시장에도 봄이 오나 봅니다. 다음 달 아파트 분양물량이 서울 수도권에 몰려있다고 하는데요. 천예선 기자가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리포트▶ 날이 풀리면서 분양시장도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특히 3월 분양단지는 대부분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다음 달 서울ㆍ수도권에서 공급예정인 민간 주택은 1만3985가구로 3월 물량으로는 6년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4000여 가구에 이릅니다.
◀온마이크▶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2000가구에 육박한 대단지인 서울 성동구 옥수12구역입니다.
◀리포트▶ 대단지 프리미엄 뿐아니라 강남권 생활기반시설의 접근성도 좋습니다.
왕십리 뉴타운 사업지도 초미의 관심입니다. 청계천 개발 수혜지역으로 총 1148가구중 509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동아건설은 용산에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이 높아진 도시형생활주택 83가구와 오피스텔을 100실을 내놓습니다.
수도권에서는 광교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청약이 이뤄집니다. 광명시 광명동 일대에서도 재건축 사업을 통해 1267가구 중 343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서울 수도권에 물량이 쏟아지는 이유는 최근 심각한 전세대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박원갑 부동산 1번지 소장▶
◀리포트▶ 새봄, 모처럼 분양시장에 큰 장이 서고 있지만 주택구입 예정자들은 여전히 망설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3월에 선보이는 아파트들이 과연 좋은 분양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헤럴드뉴스 천예선입니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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