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브렉시트(Brexitㆍ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따른 안전 자산 선호 심리로 연일 오르던 국내 금값이 이틀째 하락했다. 브렉시트 파장이 한풀 꺾이며 안정세로 돌아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 48분 현재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서 금 1g은 전 거래일보다 0.73%하락한 4만9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금값은 브렉시트 결정이 나기 하루 전인 23일부터 3거래일 연속 가파르게 올라 27일 5만200원까지 올랐다. 2014년 3월 KRX 금시장 개설 이후 처음으로 1g당 5만원을 돌파한 것이다.
그러나 28일에는 상승세를 마치고 1.63% 하락한 1g당 4만9380원에 거래됐다.
한편 해외 금값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2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6.80달러(0.5%) 내린 온스당 1317.90달러에 마감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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