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병가를 내고 떠난 애플 CEO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2 공개 행사에 참석하는 방안을 심사숙고 중이라고 디지털기술 전문 사이트 ‘all things digital’가 전했다.
이 사이트는 2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인 아이패드2 행사에 잡스가 나타날지도 모른다고 애플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잡스가 만일 이 행사에 참석한다면 아이패드2를 소개할 때 다른 애플 고위 간부들과 무대에 잠깐 모습을 비추는 정도가 될 것이라고 이 사이트는 덧붙였다. 하지만 그가 나타난다면 그의 건강상태에 대한 관심이 집중돼 정작 아이패드2는 가려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잡스는 병가를 낸 뒤 애플 행사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지난 2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IT업계 거물들의 만찬에는 참석했다.
신수정 기자/ssj@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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