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 구호지원 활동에 나선 미군병사중 일부가 낮은 수준의 방사능에 노출된 것으로 15일(현지시간) 미군 당국이 밝혔다.
후쿠시마(福島)현의 원전 사고로 방사선 누출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미 해군 제7함대의 공보관은 “지금까지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의 헬기 승무원 17명이 낮은 수준의 방사능에 노출됐지만 모두 건강에 영향은 없다”고 전했다.
공보관은 “당분간 임무를 마친 승무원의 경우 검사가 가능한 수준의 방사능 노출여부를 확인한 다음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군 당국은 앞으로 노출위험을 줄이고 방사능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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