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4ㆍ27 재보선의 분당을 지역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손 대표는 30일 오후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분당 출마를 포함한 재보선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관련기사 8면
차영 대변인은 본지와 통화에서 “손 대표가 오늘(30일) 오후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며 “본인도 선당후사의 입장에서 출마를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손 대표가 분당을 출마를 결심함에 따라 4ㆍ27 재보선은 정권심판론이 최대이슈로 부각되고 선거결과가 향후 여야 정치권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전망이다.
손 대표는 29일 재보선 지원활동을 중단하고 서울에서 참모그룹 및 지인 등과 만나 자신의 최종 결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대표는 이낙연 사무총장, 신학용 특보단장, 차영ㆍ이춘석 두 대변인과 오찬을 함께하고 협조를 구하기도 했다.
<심형준 기자 @cerju2> cerju@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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