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노래방 반주기 업체 TJ미디어가 경쟁사 금영의 전 대표의 구속기소 소식에 장 초반부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TJ미디어는 전날보다 17.17% 오른 4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부산지검 특수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횡령ㆍ배임)로 김승영 금영 전 대표이사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금영 회장으로 있으면서 회삿돈 60억원을 빼돌려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금영은 올해 2월 말 노래반주기 사업 전체와 상호를 신설회사에 양도하고 사실상 폐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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