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최근 이오테크닉스(039030)에 대해 중기적으로 성장성이 큰 신규 장비의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현 시점은 오히려 매수 기회라고 밝혔다.
김희성 한화증권 연구원은 “이오테크닉스가 2010년 수주내역 중 신규제품이 30%를 차지했으나 2011년에는 45%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미세공정 확대에 따라 반도체 그루빙(Grooving) 장비시장이 도래하고 있는데 이 시장을 동사가 선점한 데다, 동사의 Grooving 장비는 태블릿 PC, 스마트폰, HD급 노트북 등의 그래픽 칩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향후에도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솔라셀(Solar cell) 장비의 성장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올해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LG전자와 중국 업체들의 Solar 부문 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가격 경쟁력과 독보적인 레이저 응용기술을 보유한 동사의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이차전지 및 태양광 소재 절단과 전자주민증에도 레이저를 적용하려고 계획하고 있어 레이저시장의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됐다.
구본정 기자/bonj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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