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원내대표 6일 경선
4ㆍ27 재보궐선거 참패 후 한나라당 내에서 청와대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책임공방을 강하게 질타하면서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이 대통령은 “정치하는 사람들도 보면 남의 탓을 하는데 그런 사람 성공하는 것 못 봤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동국대 창업보육센터에서 열린 제 85차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실패했을 때, 힘들 때 자기 탓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한편 한나라당은 소장파 의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원내대표 경선 시기를 다음달 2일 연찬회 이후인 6일로 미루기로 결정했다.
양춘병ㆍ이상화 기자/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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