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새만금 방조제가 개통 1주년을 맞았다. 이런 새만금방조제는 군산과 부안을 잇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로써 그 가치를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방조제는 밑넓이 평균 290m, 높이가 36m에 달한다.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조인현ㆍwww.isaemangeum.co.kr)에서 최고 난이도의 공사를 순수한 국내 기술력으로 끝마침으로써 대한민국 방조제 축조 기술을 세계에 널리 알린바 있다.
이 방조제는 세계최장이라는 명성과 축조기술로도 평판이 높지만 관광자원으로 활용도를 높게 조성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이끌고 관광명소로 유명해 전북지역의 효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조인현 단장은 방조제 개통 1년의 성과에 대해 군산과 부안지역의 경제가 전반적으로 활기를 띠기 시작한 한 해라고 평했다.
조 단장은 “새만금 방조제는 지역의 관광활성화에도 큰 힘을 보탤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기네스 인정을 받으며 새만금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부터 지역경제가 전반적으로 활성화 됐다”며 “또한 새만금을 매력 넘치는 ‘명품체험형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런 분위기를 방증하듯 새만금방조제가 개통된 이후 지난 1년간 약 88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고 지난해 도내 해수욕장의 입장객은 2009년과 같은 기간보다 2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새만금방조제가 관광자원으로서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편, 새만금사업단에서는 새만금지역을 창조적 녹색 수변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고 휴양과 해양, 생태가 공존하는 관광명소로 개발해 산업, 레저, 관광, 국제 업무, 환경, 문화가 함께하는 친환경 복합도시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 단장은 “새만금이 환황해권을 아우르는 동북아의 허브로 자리 잡는다면 산업기반이 미약했던 전라북도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문화의 질적 발전 혁신을 이룰 것이다”며 “성공적인 ‘명품새만금’ 조성을 위해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imdy121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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