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2차전지 전해액업체인 리켐은 기관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격이 밴드 상단인 1만4000원으로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전체 공모물량(117만주)의 75%인 88만주가 배정된 이번 기관 수요예측에는 총 201개 기관이 참여해으며, 14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리켐은 리튬 2차전지 소재와 LCD용 식각액 소재를 생산한다. LG화학과 파낙스이텍, 테크노세미켐 등 국내 주요 리튬 2차전지 전해액 업체에 관련 소재를 공급하며, 현재 LG화학에는 1차 벤더, 삼성SDI에는 2차 벤더로 등록돼 있다.
다음달 2일부터 이틀간 총 29만주가 배정된 일반공모 청약을 실시하며, 오는 14일에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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