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술의 발전으로 젖소로부터 인간 모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아르헨티나 국립기업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유전자 조작으로 인간 모유를 생산하는 데 복제 송아지 ‘로시타 ISA’가 지난 4월 출생했다.
인간 유전자 2종을 이식받아 태어난 이 송아지는 아기 영양에 중요한 락토페린과 라이소자임 등 인간 모유 내 단백질 2종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송아지가 자라 생산하는 우유는 일반 우유보다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아기의 저항력을 더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유를 생산할 수 있으려면 2년 정도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기술원은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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