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 10일로 3년 간의 임기가 만료된 정연수 부원장보(50)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금감원은 “정 부원장보가 근무하는 동안 사법당국과의 공조를 통해 자본시장의 불공정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조사업무 선진화 추진 등 금감원의 조사기능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경남 합천 출신인 정 부원장보는 성광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왔다. 제26회 사법고시(16기)에 합격해 서울지방검찰청,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를 거쳐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를 맡은 후 금융정보분석원 실장을 지냈다. 이후 수원지검 차장검사,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등을 지냈고 지난 2008년 6월 금감원 부원장보에 임명됐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hi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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