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가 “2020년까지 매출을 20조로 키우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2015년까지 국내 점포 수를 350개로 늘리고 3년 내에 인도네시아에도 50개 점포를 열기로 했다. 고마진의 외국브랜드 제품 판매 확대 등 다양한 수익성 제고 방안도 중장기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달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하이마트는 이번 공모자금 전액을 부채상환에 사용해 150%인 부채비율을 90%로 낮출 방침이다. 2015년까지 350개, 2020년까지는 400개 매장을 더 열 계획이다.

특히 상권의 변화에 맞춰서 점포를 이전하거나 확장하는 한편 부가가치가 높은 외국 브랜드를 과감히 들여와 현재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삼성과 LG 제품의 비중을 낮출 방침이다.

앞으로 2~3년 안에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그 주변 도시에 50개 이상의 매장을 낸다는 방침아래 이르면 내년 초 1호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