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의 다양한 뉴스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티칸 뉴스 포털이 다음주 전세계에 공개된다.
AP통신은 교황청이 자체 인쇄매체와 인터넷, 라디오, TV 등 바티칸의 뉴스를 한 곳에 모은 뉴스 포털(www.news.va)을 베네딕토 16세의 사제 서품 60주년을 맞는 29일에 맞춰 오픈한다고 26일 보도했다.
새 포털은 우선 영어와 이탈리아어 서비스부터 시작해 점차 다른 언어 서비스까지 범위를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포털 책임자 클라우디오 마리아 첼리 몬시뇰은 새 뉴스 포털이 외부에서 교황청의 소식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교황청 내부 소통도 원활하게 해 부서간 일관된 목소리를 내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교황청은 이번 뉴스 포털 개발에 앞서 자체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튜브 계정을 개설하는 등 인터넷을 통한 복음전파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희진 기자/jji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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