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상승장에서도 하이닉스(000660)는 침몰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 대비 4.15% 추가 하락하며 2만4300원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의 전기전자 업종 지수가 1.08% 빠진 것을 감안할 때 유난히 낙폭이 컸다. 이에 따라 하이닉스의 주가는 52주 최저가(2만100원)에 근접한 상태다.
최근 가파른 주가 조정은 기업 인수합병(M&A) 관련 불확실성에다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우려까지 고조된 탓이다.
수요 둔화로 D램값 약세가 지속되는 와중에 경쟁사 일본 엘피다가 최근 대규모 신규 투자를 위한 자금조달 계획을 발표하는 등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김영화 기자@kimyo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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