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퀄컴의 특허전문가를 전격 영입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퀄컴에서 부사장을 지낸 한인 변호사 유병호 씨를 상무로 스카우트했다. 유 상무는 지난 1999년 모토로라가 한국에서 퀄컴을 상대로 낸 특허무효 소송에서 성과를 거둔 것을 계기로 퀄컴에 영입됐다. 이후 2008년에는 퀄컴과 노키아의 특허권 분쟁에서도 주요한 역할을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 상무는 현재 회사 내 기술분석팀에 근무하며 애플과의 소송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애플을 겨냥한다기 보다는 우수한 인력을 적극 채용한다는 차원에서 영입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