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인플레이션율 상승
3개월만에 다시 4%대로
소비자들의 절반 이상이 올해 소비자물가가 연 4%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6개월 안에 저축은 줄고 부채는 늘 것으로 보는 소비자들도 늘어났다. 한국은행이 밝힌 ‘7월 소비자동향지수’에 따르면 이달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연 4.0%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하면서 지난 4월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4%대로 올라섰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이란 소비자가 예상하는 향후 1년간 물가상승률 전망치다. 구간별로 보면 향후 물가가 4.0%를 초과해 오를 것으로 예상한 소비자 비중이 51.5%로 지난달에 비해 3.4%포인트 증가했다. 신창훈 기자/chun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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