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환이「택리지」에선 단양군은 천혜의 자연 풍광을 자랑하는 축복받은 땅이라고 기술되어 있다. 역사시대에는 신라ㆍ백제ㆍ고구려 3국이 국경을 맞대고 치열한 영토 확장을 꾀하던 지역으로 적성산성, 단양신라적성비, 온달산성 등의 삼국시대 유적이 산재해 있다. 선사시대에는 수양개, 금굴, 구낭굴, 상시바위그늘유적 등 다양한 유적이 선사문화의 발상지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단양군은 다양한 자원을 배경으로 ‘친환경 휴양 관광도시’를 구현을 위해 다양한 관광전략을 수립ㆍ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 2010년 말 88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제3회 관광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 동안 단양군은 지하(동굴)와 육상(단양팔경), 그리고 하늘(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관광체험이 가능하였고 단양 수중보 댐이 본격 착공됨에 따라 수상에서도 새로운 관광체험이 가능하게 되었다. 단양 수중보댐이 완공되는 2014년에는 중부내륙의 관광거점도시로 다시 태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단양군에서는 소백산과 남한강이 자아내는 천혜의 수려한 관광자원인 단양 8경을 자연 그대로 보존ㆍ관리해 가면서 고수ㆍ천동ㆍ온달동굴의 동굴관광을 활성화하여 온달관광지 내에 특색 있는 드라마세트장을 건립, 온달산성과 함께 고구려 문화를 이해하는 문화와 관광이 접목된 관광개발에 총력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단양관광관리공단의 설립으로 시설관리의 효율화를 기하고, 금년 말 남한강 민물고기 생태관, 관광종합타운 등 관광의 허브(hub) 기능을 할 단양 다-누리센터가 준공되어 내년부터 본격 가동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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