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연세대학교 교수가 여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6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이 대학 대학원생을 성폭행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A 교수를 일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 4월 이 여제자는 “지난 2년간 5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며 A 교수를 경찰에 고소했다.
A 교수는 “서로 합의해 정상적인 성관계를 했다”며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도 줄곧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5차례 중 일부를 성폭행 한 것으로 보고 일부 기소의견으로 지난달 20일 서울서부지검에 사건을 넘겼다.
A 교수는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다”며 학내 보직에서 모두 물러났으며 현재 강의도 맡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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