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6월 30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고래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일본 현지 여행사 및 국내 부산·일본 간 여객선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재방문 비중이 높은 일본인을 위한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 대한 적극적 관광마케팅으로 관광시장 선점 및 관광브랜드 제고, 경쟁력 있는 신규 여행상품 구성, 고래문화특구 울산 관광네트워크 기반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팸투어 일정은 고래박물관 및 생태체험관 견학, 고래바다여행선 디너크루즈 체험, 고래문화마을 견학, 선암호수공원 초미니 종교시설 관람, 수암시장 투어, 한복체험 및 십리대숲, 외고산 옹기 체험 투어 등으로 울산 남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고래관광 코스를 위주로 이뤄졌다. 일본인 팸투어 참가자는 “체험위주의 팸투어라서 모두 즐겁고 만족해하는 분위기였다”며, “특히, 장생포옛마을 선장과의 포토타임 및 교복체험, 고래생태체험관의 고래생태설명회가 참가자들의 흥미를 느끼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공단 이경욱 기획경영실장은 “이번 일본 현지 여행사 및 국내 부산·일본 간 여객선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통해 고래문화특구 개선사항 취합 및 홍보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365일 즐거움이 있는 곳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국내외 관광객 특히, 일본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해 추진한 여행사 관계자 및 통역안내사 팸투어를 통해서 국내외 여행사가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경유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했고, 팸투어 코스(당일, 1박2일)를 전국에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국내외 여행사가 그대로 관광상품화할 수 있도록 각종 혜택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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