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세(61) 이노디자인 대표는 경기고와 서울대 미대 응용미술학과, 미국일리노이대학을 졸업, 일리노이대학 산업디자인과 교수를 거쳐 1986년 미국 실리콘벨리에 이노디자인을 세웠다.
1990년대 초 미국 현지에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골프캐리어 디자인을 선보이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 제품은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 국제우수디자인상인 ‘IDEA’에서 동상(1991)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여세를 몰아 휴대용 랍스터버너 디자인을 통해 금상(1993), 잠금식 지퍼로 은상(1999)을 각각 수상하며 ‘IDEA’에서 금, 은, 동상을 모두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1999년 한국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최근 중국과 일본에도 진출한 이노디자인은 2009년 일본 ‘닛케이BP’가 뽑은 ‘세계 10대 디자인 회사’에 선정됐다.
주요 작품으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한 아이리버 N10, 라네즈 슬라이딩 팩트 등을 비롯해 삼성전자 가로본능 휴대폰 등 혁신적인 제품들이 있다.
이충희 기자/hamlet@heraldm.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