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제품과 산업의 전 영역에서 ‘스마트’ 열풍이 거세다. SNS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본격적인 등장은 향후 사회 전반의 스마트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기업들의 경영 환경도 급변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제일기획이 소비자 연구 조사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스마트 파도 이후 ‘스마터 라이프’(SMARTER LIFE)를 대비하기 위한 6가지 공략법을 제시하는 보고서를 내놓아 눈길을 끈다. 제일기획은 스마터 라이프 보고서에서 스마트 시대, 스마트해진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괴짜들의 반란을 일으켜야 ▶나이는 숫자에 불과 ▶ 단골 손님에 대한 기대를 버려야 ▶소비자와의 소통도 ‘소셜 펀딩’ ▶장인 정신 소통 ▶감각도 메시지로 활용 하려는 노력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스마트 시대 사회 곳곳에서 잘 드러나지 않던 괴짜들의 결합이 더 잦아질 것으로 예상, 폭발적인 전파력을 발휘할수 있는 괴짜들이 자사의 브랜드 안에서 마음껏 놀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스마트 기술로 인해 비슷한 또래 집단보다는 동일한 관심사를 지닌 집단이 더 많은 소통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나이 불문하고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와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 시대에는 단골 손님도 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대중화에 따라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신에 대한 정보를 꺼내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자신의 건강, 식사, 컨디션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찰하면서 자신의 상황에 가장 적절한 소비를 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그때 그때 다른’ 소비 양상을 보일 소비자들에 대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또 기업들이 일반인들의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전략적 스폰서쉽을 맺는 ‘소셜 펀딩’의 노력도 필요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브랜드 자체의 진정성이나 장인 정신 등 브랜드의 ‘진심’을 소비자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요구되며, 3D 등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기술들을 활용해 소비자들과 생생한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제일기획은 제언했다. 박영훈 기자/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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