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株의 강세 속에 SBS를 후행해 올랐던 코스닥 상장사 iMBC(052220)가 20일 13.33% 급락했다.
iMBC는 전날보다 860원 내린 559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18일 52주 최고가인 7300원을 기록한 뒤 이틀째 주가가 약세다.
이 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SBS 역시 6일 연속 상승 행진곡을 멈추고, 5.39% 내리며 하락세로 전환했다. 최근 SBS는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낼 것이란 기대감에 2010년 6월 이후 처음으로 4만원을 돌파했다.
이밖에 미디어 관련 주들은 종합편성채널 등장 이후에도 기존 방송 광고 시장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경기 방어주로서 최근 하락장에서 각광받아 왔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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