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 신작들 사이에서 지친 유저들에게 산뜻한 재미를 주는 캐주얼 게임이 등장해 화제다. 주인공은 '팜히어로슈퍼사가'. '팜히어로슈퍼사가'는 '캔디크러쉬사가', '캔디크러쉬소다', '버블위치사가2' 등 캐주얼 게임 개발사로 유명한 킹(King)에서 2년여 만에 선보인 '팜히어로' 프랜차이즈 신작 게임이다.

팜히어로슈퍼사가는 '팜팜이'라고 불리는 깜찍한 과일, 야채 등 같은 종류의 농작물 캐릭터를 조합해 레벨을 클리어 해 나가는 방식으로, 각 레벨마다 수확해야 하는 농작물의 종류와 개수를 목표로 제시해 그 목표를 달성해야만 다음 레벨로 넘어갈 수 있는 퍼즐게임이다.

'팜히어로슈퍼사가'를 다운받고 시작하기 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킹덤' 계정을 생성하는 것이 좋다. 퍼즐류의 게임들에게 있어서 친구들의 서포트는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킹덤'은 페이스북을 이용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시스템이며 킹의 게임 내에서 가입 가능한 킹덤 계정을 통해 게임 유저들은 가상 및 킹덤 친구들과 게임에 필요한 하트(게임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행동력)를 주고받을 수도 있고, 킹덤을 통해 로그인한 후 게임을 진행하면 킹의 모든 게임 정보가 하나의 계정에 모두 저장돼 게임 유저들은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하나의 킹덤 계정을 통해 킹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즐기는 게임성 '팜히어로슈퍼사가'의 가장 큰 장점은 한번만 플레이로 누구나 쉽게 적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가로/혹은 세로로 3개 매치하면 '팜팜이'를 수확하는 것을 기본으로 2×2에서는 슈퍼팜팜이로 변신, 슈퍼팜팜이가 포함된 2×2는 더 많은 팜팜이 스코어를 얻는다. 3X3에서는 'ㄱ' 혹은 'ㄴ' 혹은 'T'로 매치하면 5개 이상 수확 가능이 가능하다. 슈퍼 팜팜이를 활용하면 더 높은 점수와 제한된 턴 수에서 팜팜이를 더 빠르게 많이 모을 수 있다. 미션이 아닌 팜팜이를 슈퍼 팜팜이로 만들었을 경우, 슈퍼 팜팜이가 사라지면서 수확해야 할 주변 팜팜이들에게 스코어를 부여해 더 많은 팜팜이를 수확할 수 있다. 이에 슈퍼 팜팜이를 만들 수 있다면 최대한 많이 만들어 활용하는 것이 좋다. 추가로, 게임 보드 아래부분에서 팜팜이를 매치하면 팜팜이들이 폭포처럼 떨어지면서 우연히 팜팜이를 매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팜팜이를 더 많이 모을수 있다.

다람쥐와 함께 도토리를 모으면 … 팜팜이를 수확하며, 도토리를 이동시켜 피젯에게 2블록 내로 보내주면 수확 가능하다. 피젯이 파워업 되는 경우에는 3블록까지의 도토리 수확도 가능하다. 다윈이 위치한 줄의 팜팜이를 매치해 빈 공간을 만들어 주면 해당 라인의 볏짚을 수확하자. 다윈이 파워업하는 경우, 점프해서 볏짚을 수확하기도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안는다면 더 좋은 점수를 낼 수 있을 것이다. 꽃을 피우고, 양동이에 물을 채워 수확 하자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게임 보드에 꽃과 양동이가 등장한다. 이때 당황하지 말고 꽃 또는 양동이 주변에서 팜팜이들을 3번 매치하면 이들을 수확할 수 있다. 게임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코인으로 구매하는 부스터들은 한번에 하나씩만 구매 가능하다. 물뿌리개는 팜팜이에게 물을 주면슈퍼 팜팜이로 변신한다. 장갑은 팜팜이를 수확하고 꽃, 얼음, 양동이 물과 같은 '수확'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이다. 바구니는 한 종류의 팜팜이를 한번에 모두 수확할 수 있다.

바람까지 이용한다면 당신은 이미 '고수' 게임 보드가 꽉 막혀 팜팜이를 이동시키기 힘들다면, 바람을 이용해 공간을 만들어 보자. 바람을 이용해서 팜팜이 조합을 쉽게 하고, 도토리도 피젯에게 전달하고 랜시드가 던진 캔은 빨리 되돌려 주자. 캔주변에 있는 팜팜이를 매치하면 랜시드에게 날라간다. 캔이 많으면 팜팜이를 매치하고 모으기 어려우니, 최대한 빨리 제거하자. 얄미운 랜시드에게 복수하기는 덤이다. 추가로, 움직이지 않는 꽃과 얼음과 같은 고정된 장애물들은 최대한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장애물들은 팜팜이 공간을 뺏을 뿐만 아니라, 팜팜이 이동에도 불편을 끼치기 때문! 빠르게 장애물들을 제거하고 팜팜이를 모으자. 그리고 다윈과 피젯 근처에서 슈퍼팜팜이를 만들어 보자. '파워업'된 캐릭터들이 점프하며 도토리와 볏짚 모으기를 도와준다.

수집과 육성 재미는 '보너스'컨츄리 쇼는 제한된 시간 안에 자신의 팜팜이를 키우는 이벤트로, 유저들은 스테이지 클리어 시 부여되는 별(star)에 따라 팜팜이들에게 줄 수 있는 '성장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컨츄리 쇼가 끝나면 유저들이 키운 팜팜이의 크기에 따라 게임 부스터를 구입할 수 있는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게임 점수 레벨에 따라 내가 키우는 컨츄리쇼 팜팜이 성장 점수를 제공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지 못해도 일정량의 성장 점수는 제공된다. 지정된 시간 내에 가장 큰 팜팜이를 만들어 보자.개성 강한 모습만큼, 각각의 성격도 모두 다른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캐릭터들의 성격을 알아가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천편일률적인 모바일 RPG 시대에 귀여운 팜팜이들이 유저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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