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추장스런 선은 없애고
편의성·심미성 더하고
공간 차지 등 최소화
두가지 기능을 한꺼번에
솔로겨냥 맞춤형제품 인기 싱글족이 늘면서 이를 겨냥해 다양한 기능을 갖춘 ‘올인원 제품’ 이 대거 선보이고 있다.
이들 제품은 공간 차지를 최소화하고 제품의 개별구매에 따르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니터와 데스크톱을 하나로 합체해 차지하는 공간을 줄여주는 올인원PC, 토스터과 오븐의 기능이 함께 있어 편리한 토스트 앤 그릴 등 싱글족들에게 ‘나만의 공간’을 제공하는 제품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최근 LG전자는 모니터, 데스크톱을 하나로 합쳐 거추장스러운 연결선을 없애고 전원 하나만 꽂으면 넓은 PC 공간을 만들어 줄 일체형PC(V300)를 선보였다. 화면부 두께가 20~46mm에 불과해, 기존 일체형 PC 대비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췄다. 무선키보드, 마우스를 기본으로 제공해 공간을 더 넓고 깔끔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동선을 고려해 모니터 지지대에 광디스크드라이브, USB, 사운드포트 등을 설치, 편의성과 심미성을 더했다.
싱글족을 겨냥해 알람 시계와 스피커를 한번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도 나왔다. 브리츠의 클락 디 스테이션(clock D station)은 애플 아이팟용 스피커로, 스피커 이외에 알람 시계로 사용 가능하다. 알람 시계처럼 생긴 독특한 모양에, 화이트, 핑크와 같은 산뜻한 색상으로 무엇보다 여성 싱글족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LG전자의 복합 프린터 ‘LIP2270’은 경제적이면서 다재 다능한 스타일을 겸비한 잉크젯 복합기로 인기. 인쇄, 복사, 스캔까지 한번에 가능하고,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춰, 비용과 공간 절약을 돕는다.
토스터와 오븐의 기능을 한번에 갖춘 제품도 있다. 테팔 토스트 앤 그릴은 토스트는 물론 오븐과 그릴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기능성 ‘2 in 1’제품이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스타일리시한 외관으로 간편한 요리를 즐겨먹는 싱글족이나 2인 가족에게 적합하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팀 팀장 이태권 상무는 “최근 싱글족이 눈에 띄게 늘면서 싱글족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며 “앞으로도 좁은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올인원 제품 출시를 통해 싱글족을 위한 맞춤형 공간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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