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신규 선박 수주량이 급감하면서 조선업계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고 중궈신원(中國新聞)이 3일 보도했다.
신문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최근 발표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1~11월 중국의 선박 건조량은 6177만DWT(재화중량톤수)로 지난해 동기 대비 8.8% 증가했지만 이 기간 신규 수주량은 3369만DWT에 그쳐 전년 대비 47.3% 감소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중국의 일정 규모 이상 선박공업기업의 공업총생산은 7076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지만 증가율 자체는 2.1%포인트 감소했다. 건조를 마치고 양도한 액수는 2913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14.1% 증가한 반면 역시 증가율은 3.1%포인트 감소했다. 수주량 감소와 함께 발주 가격 하락과 원가 상승이 겹치면서 중국 조선업계의 위기가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희라 기자/hanira@heraldm.com
hanira@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