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은 신임 사장에 안은억(48ㆍ사진) 본부장을 선임, 12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안 사장은 스위스 상트갈렌대학(경영학 석ㆍ박사)를 나와 시바, 로슈비타민 등에 근무하다 2009년 한국로슈진단에 들어와 최근까지 진단검사, 분자진단, 생명과학 사업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안 신임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로슈진단의 핵심 전략인 ‘맞춤의료’를 실현하는 동시에 직원들이 꿈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즐거운 직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로슈진단은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그룹 로슈(Roche)의 진단사업부 국내 법인으로 1990년 설립됐다. 혈액, 체액, 조직 등을 검사해 질병의 조기 발견, 예방, 진단, 치료 및 모니터링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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