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디티(046120)는 방사선계측기 공급계약 해지와 관련해 “계약해지와 상관없이 휴대용 방사선계측기(RADICO)의 생산ㆍ마케팅은 차질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외 유통전문기업 등을 통한 B2B 마케팅 뿐만 아니라 국내 및 일본의 B2C 마케팅 또한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협상을 진행중인 다른 발주처와도 지속적으로 공급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엔디티는 이날 제이씨글로브웨이와 맺었던 37억원 규모의 판매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1.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그동안 제이씨글로브웨이와 추가 계약사항에 대해 협의 중이었으나 서로간의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결렬됐다. 이에 따른 해당 발주처의 계약 해지 통보와 기존 계약의 대금지급이 불이행됨에 따라 당사에서도 해지 통보를 하였으며, 계약과 관련해 발생한 생산비용등의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케이엔디티는 오후 1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1.33% 하락한 2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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