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됐던 일본 자동차산업이 되살아날 전망이다.
일본자동차공업협회는 18일 올해 국내신차판매대수가 지난해보다 19.1% 늘어난 501만5500대에 달해 4년만에 처음으로 5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자동차판매는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15.1% 줄어들면서 침체했지만 올해는 무공해 자동차 보조금이 부활되는 등 정책효과가 기대되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부문별 판매량은 무공해 자동차 보조금 영향으로 일반차량이 전년보다 20.3% 증가한 323만5500대로 2년만에 300만대를 돌파할 전망이다.경차의 수요는 전년에 비해 17.0% 증가한 178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일본자동차공업협회는 매년 12월 다음해 신차판매예상치를 발표했으나 지난해 12월 세제개정에 따른 무공해 자동차 보조금이 부활됨에 따라 발표를 늦췄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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