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시내버스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25일 0시50분께 대방역에서 노량진역으로 향하던 옵티마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시내버스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31)씨가 중상을 입고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B(21ㆍ여)씨 등 3명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승용차가 신길동 일대 대방로를 주행하던 중에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윤현종 기자/factis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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