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코스닥 기업들이 잇따라 신사업 준비에 나서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스트소프트는 최근 신규 사업 연구개발(R&D) 강화 및 보안사업 확대를 위해 벤처캐피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에이티넘인베는 1988년 설립된 전문 투자사로서, 유망 중소, 벤처기업의 조기 발굴과 성장을 위한 집중적인 투자 전략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한 코스닥 상장사다.

이번 투자는 이스트소프트가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1% 조건으로 전환사채(CB)를 발행하고, 에이티넘인베가 100% 인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전환사채의 만기는 5년으로 설정됐다.

이스트소프트 측은 투자 유치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회사의 향후 주요 사업 분야로 선정한 ▲인공지능(AI) 관련 연구 개발과 ▲보안 사업 확대에 집중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카메라 렌즈 모듈 전문기업인 차디오스텍은 엔터테인먼트사업 등 신규사업 위해 최근 80억5000만원의 유상증자에 성공했으며 이화투자조합이 이 회사의 최대주주가 됐다.

박세환 기자/


test1011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