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화건설은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 C4-2ㆍ3블록에 짓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 오피스텔이 하루 만에 완판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견본주택에서 진행한 오피스텔 계약은 당일 100% 완료됐다.

오피스텔은 중복청약이 가능해 계약포기분이 많아 청약 성적이 좋더라도 통상 계약까지 일주일에서 한 달이 걸리기 마련이다. 정당 계약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전 실이 마감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뛰어난 상품성이 높은 경쟁력의 배경이었다는 분석이다. 188실 중 150실이 전용 84㎡로 3블록에 별동으로 지어지며 침실 3개, 욕실 2개를 갖춘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구성됐다. 신혼부부나 어린 자녀를 둔 3~4인 가족까지 충분한 실사용 공간을 확보했다는 것이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여기에 짜임새 있는 평면구성과 공간활용성, 적정 분양가가 맞물려 투자수요가 몰렸다.

장우성 분양소장은 “마리나 항만 개발이라는 개발호재와 최고의 입지, 희소성 높은 상품구성을 갖춰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이 꾸준해 아파트 계약 성공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 ~ 지상 29층, 15개 동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1969가구가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로 지어진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1단지 13일, 2단지는 14일에 진행된다. 계약기간은 19일부터 21일까지다. 견본주택은 여수 웅천 택지개발지구 C5-2블록에 있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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