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가 개방형 포털 zum.com이 자체 검색 서비스 ‘검색zum’을 탑재한다는 소식에 22일 주가가 급등했다.

이스트소프트(047560)는 22일 전 거래일보다 9.17% 급등한 3만9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자회사이자 개방형 포털 zum.com을 서비스 중인 줌인터넷(대표 김장중 회장, 박수정 사장)이 22일부터 자체 검색엔진을 탑재한 검색 서비스 ‘검색zum’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었다.

‘검색zum’은 개방과 상생의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서비스의 주체나 출처에 대한 편견 없이 중립적인 관점에서 사용자의 검색의도에 맞는 양질의 검색결과를 우선 노출해주는 ‘개방형 검색’ 서비스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검색zum은 포털의 안과 밖에 대한 구분 없이 인터넷 상의 모든 정보를 동등하게 존중하고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정보를 찾아 공정한 검색결과를 제시하는 ‘더 넓은 검색’을 지향한다”며, “검색zum은 이용자에게 더 많이 노출되고 이용자에 의해 더 자주 활용된 문서를 판단하여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검색의도에 맞는 정보가 충실한 콘텐츠가 더 잘 노출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검색zum은 기존 검색포털 이용자들의 이용 패턴을 면밀히 연구하여, 검색zum을 처음 방문한 사용자들도 어려움 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친숙한 환경을 구현하는 한편, 검색창 상위 고정이나 검색결과 단위의 신고버튼 설치 등 사용자 편의에 최고의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와 함께 사용자들의 정보 탐색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적되어온 과도한 검색 광고 또한 그 수가 일정 수준을 넘지 않도록 운영해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검색zum 오픈베타서비스는 오늘 22일부터 시작되며, zum.com에 접속하여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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