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프로그램에 새 바람을 일으킨 SBS ‘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人]'이 앙코르 방송으로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아이러브 인’은 녹화 전 SBS홈페이지 등을 통해 약 4만명의 방청신청자가 몰려 방청경쟁률 10대1을 기록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만들었던 프로그램이다. 녹화에는 총 4000여명의 관객들이 찾아와 2시간이 넘는 녹화시간 내내 열띤 모습으로 강의와 음악, 토크를 즐겼다.

이후 2012년 1월 29일 밤 12시 1탄인 김난도교수편이 방송되면서부터 인터넷실시간 검색어1~2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지식과 음악, 토크가 잘 조화된 강의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았다.

4회에 걸친 방송 후 SBS 홈페이지의 시청자게시판엔 수많은 열정적 방송후기를 남기며 늦은 시간대의 방송에 아쉬움을 토로하며 끊임없이 재방송을 요청하는 시청자들이 많아 3월3일부터 4주에 걸친 앙코르방송이 결정됐다.

‘아이러브 인’은 지식나눔의 취지로 ‘쉽고 재미있으며 공감 가는 강의쇼를 만들자’는 기획의도와 김난도, 김정운, 최인철, 김상근 4명의 인문학교수의 무료강연참여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향후 시리즈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SBS ‘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人]'의 앙코르 방송은 3월 3일 오전 8시45분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이시간에 김난도, 김정운, 최인철, 김상근교수편순으로 이어진다.

서병기 기자/wp@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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